< ﷯ 박진명 PARK,JIN-MYUNG
물가에 서서 2, 71×165cm, 종이 위에 먹 과슈, 2019 [작가노트] 어쩌면 그날의 수많은 이야기와 기억이 숨어있었는지 모른다. 하얀 달 아래 일렁이는 장면은 또 다른 기억과 이미지를 생산하고 피어나고 사라졌는지 모른다. 무심코 지나쳐서 스치듯 지나간 그 날의 기억과 이미지의 잔재는 무언가를 떠올리게 되고 나름의 새로운 기억으로 각인된다. 달이 떠 있는 어둠의 기억과 그 아래에서의 순간이 겹쳐지질 반복하여 재생되는 이미지는 고스란히 하나의 장면으로 화면에 스며든다. 잔잔히 부는 바람이 부는 그날 그달 아래에서 또 다른 잔상이 뇌리에 새겨진다. [주요경력] 청주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학과 졸업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졸업 [주요 전시] 개인전 14회 단체전 150여회 E. : jin42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