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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글 / 큐레이이터 한영애 ‘불완전 시점’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이제 막 졸업하거나 졸업을 앞둔 신생 작가들이다. 쉐마미술관은 지속적인 지역 예술의 밸런스 구축을 위해 청년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며 그런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올해 마지막 청년 작가들의 전시로 이러한 기회와 시도가 사라지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되어 우리 지역의 예술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희망해 보는 전시이다. Imperfect viewpoint 전시는 1부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진행되는 불완전 시점 1 전시는 박상연, 최준호, 김민정 작가가 참여하며, 2부로 진행되는 불완전 시점 2 전시에는 진수현, 김지훈, 연주연 세명의 신진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Imperfect viewpoint 가 의미하는 것처럼 작가들은 불완전한 이성과 세계에 대한 자기만의 인식을 다양한 방법과 각자의 미디움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이런 시각적 이미지들은 각자의 삶 속에 뒤엉킨 복잡한 요소들, 개인의 삶의 고통들, 갈등 등을 녹여 보여주고 있으며 보편적 감정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완벽하지 않음을 알며 완벽하지 않는 자아를 찾아가기 위해 시작하는 일곱명의 신진 작가들의 또 다른 성장을 기대해 보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