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관 Kim, Jai-Kwan
Relationship 20-505_80×117cm_한지+캔버스 위에 Acrylic Color_2020 [작가노트] 나의 추상작품세계는 1967년 첫 추상화 작품 “Absrract 67-1” 이후 대체적으로 ‘기하학적 추상회화’ 작품으로 일관되게 진행되어 왔다. 1970년대 단색화의 평면과 그리드 시대를 거쳐, 일루전 큐브, 입체 큐브를 키워드로 작품의 형식의 영역을 넓히면서 변화와 발전을 해 왔다. 2010년까지의 작품에 대하여 미술평론가 김복영 박사는 “김재관의 작품은 생명과 우주의 창조 신화를 엿보게 하는 픽션으로서의 공간을 시사하며 방형(Cube)에 내재된 회화적 가능성을 짚어보게 한다. 그는 방형을 구성하는 백터를 실재에 대한 기표로 해석하고자 할 뿐만 아니라, 특히 픽션과 흔적에 의해 세계(실재)를 해석하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고 하였다. 나는 “예술이라는 것은 좀 더 인간적인 좌절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힘에 겨운 삶의 존재와 경험을 통하여 비로소 신념과 회의와 겸허함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한다. 예술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 속에 있는 허상을 끄집어내어 새로운 이미지로 만들어 내기도 하고 철학적 이치와 개념을 지닌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기하학은 가시적 실체는 아니지만 추상적 실체이다. 그리드와 방형에서 출발한 나의 작품세계는 몇 단계의 변화를 거쳐 최근에는 ’왜곡된 기하학‘의 아름다움에 함몰되어 있다. 나의 추상세계의 아이콘이었던 정방형의 세계를 해체하고 보다 자유스러운 기하학적 추상세계를 유영하고 싶다. ’멀티플 큐브‘, ’왜곡된 입방체(distorted cube), ‘수학적 질서’들을 새로운 형태의 ‘율(律)’과 ‘색’으로 자유스럽게 표현하고 싶다. [주요경력] 홍익대학교 학부, 대학원 서양화 전공 1996 홍익대학교 미술학 박사 1980-2012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예술대학장) 2020-현재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회장 2009-현재 쉐마미술관 관장 [주요 개인전] 2020 통인화랑 (서울, 한국) 2019 쉐마미술관 (청주, 한국) 2017 영은미술관 (경기 광주, 한국) 2013 문신미술관 (창원, 한국) 2012 팔레트서울 갤러리 (서울, 한국) 2010 그림손 갤러리 (서울, 한국) 2006 박영덕 화랑 (서울, 한국) 1999 마캐 갤러리 (도쿄, 일본) 1996 끌로드 도르발 (파리, 프랑스) 1995 미술회관 (서울, 한국) 1889 L.A아트코아 갤러리 (L.A, 미국) 1988 갤러리 현대 (서울, 한국) 1984 무라마츠 화랑 (도쿄, 일본) 1981 고마이 화랑 (도쿄, 일본) 1979 공간미술관 (서울, 한국) [주요 초대전] 2020 빌라드 파넬 아트 쇼 ’박곡리에 꽃핀 현대미술과 가구‘ (용인, 한국) 2019 한국현대미술 파리 전 ‘New Dialogue' 갤러리 89 (파리, 프랑스) 2019 기하학 단순함 너머, 뮤지엄산 (강원 원주, 한국) 2017 제15회 이스탄불 비엔날레 특별전, “Taste of Tea", 하이다파사 (이스탄불, 터키) 2017 한국 현대미술 거장전, 양평군립미술관 (경기 양평, 한국) 2016 오, 독불장군(Aux, 獨佛場, 群) 전, 우종미술관 (순천, 한국) 2015 사유로서의 드로잉 전, 뮤지엄 산 (원주, 한국) 2008 추상회화 : 1958-2008 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2003-2009 아트페어 참가 (시카고, 아르코, 퀄른, 상해, 바젤) 1987 제 19회 상파울루비엔날레 출품, 상파울루 현대미술관 (상파울루) 1984-92 ’84-92‘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수상] 2012 제11회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 2019 하종현 미술상 : 특별작가상 수상 E. : kwanart@hanmial.net T. : +82(0)10-3738-3269 <